🔥 오늘의 이슈: 전국 곳곳 산불 발생, 18명 사망…재난지역 선포 /2025.03.26
2025년 3월 21일부터 전국적으로 대형 산불이 발생하며,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강풍과 건조한 날씨가 겹치며 경북·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산불이 빠르게 확산되었습니다.
본 게시물은 AI가 수집한 주요 언론 보도 및 공식 발표를 바탕으로 자동 정리된 정보입니다.
⭐최신 정보는 공식 발표 및 언론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 인명 피해
- 사망자: 18명
- 부상자: 19명
- 실종자: 1명
※ 사망자 중에는 산불 진화 중이던 소방관, 공무원 포함
🏠 재산 피해
- 전소된 주택 및 건물: 200여 채
- 소실된 산림 면적: 약 17,500 헥타르
- 문화재 피해: 1,300년 된 의성 고운사 전소
📍 주요 피해 지역 상황
- 경북 의성군
- 최초 발화 추정 지역
- 인근 안동, 청송 등으로 확산
- 안동시
- 하회마을 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대피령
- 청송군
- 주왕산 국립공원 산불 확산 우려
- 영양군
- 주민 대피 및 구조 진행
- 영덕군
- 해안가까지 산불 접근, 주민 긴급 대피
🛑 정부 대응
- 특별재난지역 선포
- 피해가 집중된 경북·경남 지역에 긴급 선포
- 전국 소방력 동원
- 헬기 및 진화차량, 소방관 긴급 파견
- 임시 대피소 운영
- 대피 주민을 위한 쉼터 및 의료 지원 진행 중
🌊 바닷물로 불끄면 안되냐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바닷물로 산불 끄면 안 되는 이유
산불 뉴스 볼 때마다 “그냥 바닷물로 끄면 되는 거 아냐?”라고 생각하신 분들 많을 거예요.
저도 예전에 그렇게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바닷물을 산불 진화에 쓰기 어렵다고 합니다. 그 이유를 간단히 정리해봤어요.
1. 바닷물은 산림과 토양을 오염시킬 수 있어요
바닷물에는 염분, 즉 소금기가 많기 때문에, 나무나 식물이 자라는 산림에 뿌리면
토양이 오염되고 식물 생태계가 손상돼요. 산불은 껐지만 그 이후 자연이 복구되기 어려워지는 거죠.
2. 장비가 부식될 위험이 있어요
헬기나 소방장비에 바닷물을 사용하면, 소금 때문에 기계가 부식되기 쉬워요.
장비 고장은 물론, 진화 작업 중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서 바닷물은 쉽게 쓰지 않는다고 해요.
3. 생각보다 진화 효과가 떨어질 수 있어요
바닷물은 담수에 비해 불을 끄는 효율이 떨어질 수 있고,
염분이 남아 있다 보면 불씨가 다시 살아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 요약하자면,
긴급한 상황에서 예외적으로 바닷물을 쓸 수는 있지만,
넓은 지역의 산불 진화에는 부작용이 커서 일반적으로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요.
📢 주의사항
- 산불 인근 지역 접근 금지
- 산불경보 발령 시 즉시 대피
- 현지 상황은 관할 소방서 및 재난안전청 안내에 따라 행동
📌 참고 기사
Wildfires ravage southern South Korea, killing 18 people and destroying a 1,300-year-old temple
Wildfires driven by dry weather and winds were ravaging southern South Korea, killing 18 people, destroying 200 structures and forcing 27,000 people to evacuate.
apnews.com
경북북부 휩쓴 산불로 12명 사망…미숙한 당국 대처 도마(종합2보) | 연합뉴스
(안동·청송·영양·영덕=연합뉴스) 손대성 김선형 박세진 황수빈 기자 = 닷새째 확산하는 경북 의성 산불이 강풍을 타고 경북 북동부권 4개 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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